-
7.끝.商務장관 지명자 빌 댈리
“댈리가(家)가 잘되는 것은 시카고가 잘되는 것과 같다.”시카고인들이 자랑스레 하는 말이다.상무장관으로 지명된 빌 댈리는68년 민주당 전당대회때 발생한 시카고 반전시위의 진압을 진
-
골프랑 몸매는 상관없죠, 존 댈리 보세요
개그맨 김준현이 지난 17일 여의도 KBS 앞에서 골프채를 메고 포즈를 취했다. 그는 지난 3월부터 골프 전문채널 J골프의 ‘골프 토닉’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. [강정현 기자] 존
-
▒ 댈리 和오픈 2R 66타 선전
○…샘 토란스(영국)가 단독선두에 나선 더치오픈 2라운드에서브리티시오픈 챔피언 존 댈리(미국)도 5언더파 66타(파 71)로 선전,후반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. 유럽투어 랭킹
-
까까머리된 존 댈리 긴머리 말많아 싹둑-英오픈골프
[스톡홀름 AP=聯合]영국오픈 골프대회 챔피언 존 댈리(미국)가 특유의 금발머리를 싹둑 자르고 「까까중」이 됐다. 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유럽프로골프투어 스칸디나비안마스터
-
세계 골프 최강자는 누가인가-월드시리즈 개막
군웅 할거시대의 최강자는 누구인가.골프 4대 메이저대회를 비롯해 올시즌 미국과 유럽,그리고 일본.호주.남아공등 세계 주요골프투어 우승자들만이 한곳에 모여 자웅을 다툰다. 24일 오
-
장타자 변신 프로골퍼 미켈슨 승승장구 1위질주
「세계최고의 장타자는 존 댈리가 아니라 필 미켈슨」. 「제2의 니클로스」로 불리는 미국골프의 희망 필 미켈슨(26)이 장타자로 변신해 화제다.올들어 갑자기 「세기의 장타자」 존 댈
-
96미국오픈골프대회 이모저모-롤러슨 “칠전팔기”참가
…이번 대회에 지역예선을 거쳐 출전하는 89명 가운데 가장 특이한 선수는 찰스 롤러슨.90년 나이키투어에 뛰어든 롤러슨은지난해 아시아와 호주.유럽을 전전하는 등 프로데뷔 이후 7년
-
최경주, PGA챔피언십 1R서 중위권 순항
최경주(37, 나이키골프)가 PGA 챔피언십 첫 날 중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'톱10' 진입에 대한 청신호가 켜졌다. 최경주는 10일(이하 한국시간)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골
-
3.행운과 불운 下.(해외편)
스포츠는 스타들이 만들어가는 거대한 오페라와 같다.무대를 스쳐가는 수많은 스타들의 면면을 확인하면 한 시대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.94년 한해도 수많은 스타들이 스포츠 무
-
최고령 골프프로 샘 스니드 팔순에도 나이스샷
[ 메 모 ] ▲1912년5월27일,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출생 ▲1934년부터 1974년까지 PGA대회 출전 ▲PGA 역대 통산 최다 우승(84승) ▲마스터스대회 3회(49,52
-
골프 장타 “댈리가 왕”…미국 PGA투어 통계
'드라이버는 존 댈리, 아이언은 톰 레이먼' 존 댈리 (미국)가 장타에 관한한 세계 최고임이 입증됐다. 지난 27일 끝난 라스베이거스 인비테이셔널골프대회까지 미국 골프투어의 각종
-
[스포츠칵테일]맥주도시 대회 참석 댈리, 술냄새 참기 괴로워
존 댈리가 가장 싫어하는 골프대회가 있다. 29일 시작된 그레이터 밀워키 오픈이다. 이곳은 세계적 맥주업체 밀러사가 있는 곳. 도시 전체에 구수한 누룩냄새가 퍼져 있다. 술 때문에
-
싱·댈리·클라크 등 강호들 줄줄이 컷 탈락
○…존 댈리(미국)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통한의 아웃 오브 바운스(OB)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. 댈리는 2라운드 17번 홀까지 합계 2언더파를 기록, 마지막 홀에서 파나 보기만
-
프로초년생 댈리 PGA선수권 우승 ″기염〃|상금 1억7천만원
○…그랜드슬램골프대회 중 마지막인 미국PGA선수권대회에서 무명의 프로, 초년생 존 댈리(25·미국)가 우승, 상금 23만달러(1억7천만원)를 획득했다. 댈리는 11일 인디애나주 크
-
듀발 벨사우스 클래식 역전승…올들어 4승째
기록행진을 계속 중인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데이비드 듀발 (28) 의 행보에는 쉼터가 없다. 지난달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한 듀발은 5일 (한국시간) 조지아주 둘
-
[golf&] 헉~ 캐디 입에 티펙 물리고 티샷
내털리 걸비스가 캐디 얼굴 위에 있는 공을 때리고 있다. [내털리 걸비스 제공]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 ‘섹시 골퍼’ 내털리 걸비스(미국)가 자신의 의상만큼이나 대담한 행동을 벌였다
-
[브리티시오픈] 비바람·안개 '변덕 날씨' 큰 변수
19일(한국시간) 개막될 제130회 브리티시 오픈에선 장타의 중요성이 줄어들 전망이다. 대회장인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즈 골프장(파71.6천2백15m)이 '장타용' 이 아닌 '
-
열받은 존 댈리 16번홀서 11타
마치 프로골퍼의 세계를 그린 영화 '틴 컵'을 보는 것 같았다. 티샷을 수차례 물과 러프에 빠뜨리며 '냉탕온탕'을 거듭한 장타자 존 댈리(미국)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난 듯했다.
-
[PGA] 미켈슨 녹슬지 않았다
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로 돌아온 필 미켈슨(미국)이 봅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(총상금 4백만달러)에서 상큼한 출발을 했다. 미켈슨은 17일(한국시간) 캘리포니아주
-
비제이 싱 9만달러 선두 텔루스 스킨스게임 첫날
'흑진주' 비제이 싱(피지)이 텔루스 스킨스게임(총상금 36만달러) 첫날 다섯개의 스킨을 따내며 선두로 나섰다. 싱은 25일(한국시간) 캐나다 온타리오주 헌츠빌 그랜뷰골프장(파7
-
[PGA] 최경주 컷오프…우즈 약진
최경주(36.나이키골프)가 올 시즌 첫 '톱10' 진입에 실패했다. 최경주는 28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(파72.7천607야드)에서
-
5R짜리 PGA 밥호프 클래식 개막
PGA투어 밥호프 클래식이 26일 밤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4개 골프장에서 개막한다. 4라운드로 치러지는 다른 대회와는 달리 5라운드 90홀 스트로크 플레이로
-
[PGA] 천당에서 지옥 떨어진 고겔
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 반도에 자리잡은 '미국서부 최고의 골프장' 페블비치에서 열리고 있는 AT&T 페블비치프로암대회에서 무명매트 고겔(미국)이 연이틀 동안 골프팬들의 눈길을 붙
-
어니엘스·댈리 한국오픈 출전
어니 엘스(남아공)와 존 댈리(미국), 그리고 나상욱(20.엘로드)이 다음달 6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코오롱한국오픈에 출전한다. 세계 랭킹 2위, 상금 랭킹 3위인 엘